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알트코인 시즌 본격 개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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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알트코인 시즌 개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알트코인 시즌은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자금이 이동하면서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를 의미한다.

현재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63%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TF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알트코인이 이미 강세를 보이면서 6월이 진정한 알트코인 시즌의 시작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마이클 반 데 포페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20배 수익을 노리는 알트코인 투자자들을 위한 과감한 전략을 공개했다. 그는 시장 심리,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타이밍에 대한 핵심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현재 시장은 ‘불신’ 단계에 들어섰다고 반 데 포페는 분석했다. 가격이 회복되기 시작했음에도 여전히 약세 심리가 지배적인 시기다. 그는 이를 비트코인이 3,500달러에 거래되던 2018년 말과 비교했다. 당시 많은 이들이 1,000달러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바닥이었다.

반 데 포페는 첫 번째 원칙으로 ‘게임에 머무르기’를 강조했다. 너무 일찍 포지션을 정리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그는 고통을 견디며 보유하는 것이 지수적 수익으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전문가처럼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다. 포트폴리오가 크게 상승할 때는 점진적으로 수익을 실현하고, 강세장에서도 큰 폭의 조정이 올 때는 ‘리스크 온’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세 번째는 장기 보유를 통해 지수적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2배 수익에 만족하고 팔면 나중에 10배 수익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렌조(RENZO)와 옴니(OMNI) 등 소형 알트코인들이 최근 강한 상승 다이버전스를 보이고 있으며, 2024년 말 고점을 재방문하면 4~5배의 수익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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