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암호화폐 채굴 기업 비트마인 [사진: 비트마인 홈페이지]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상장 채굴업체 비트마인이머전 테크놀로지스(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가 이더리움 기본 토큰의 최대 보유자로 등극했다.
24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비트마인이머전은 2주 전 30만657개에서 현재 20억4000만달러 상당의 56만6776개의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비트마인이머전은 시가총액 주식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투자금 2억5000만달러를 700% 초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비트마인이머전이 15일 이후 약 10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약 26만6109개의 이더리움을 매수했음을 시사한다.
토마스 리 비트마인이머전 회장은 "우리는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5%를 인수하고 스테이킹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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