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신용카드 네트워크 기업 비자가 스테이블코인 확장 일환으로유럽·중동·아프리카(CEMEA)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비자는 아프리카 암호화폐 거래소 옐로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새로운 결제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고 코인데스크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자는2023년서클(Circle)USDC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2억2500만달러 이상 래를 처리했다. 고드프리 설리번 비자 CEMEA 제품 및 솔루션 총괄은 “2025년이 되면 모든 금융기관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갖춰야 할 것”이라며 디지털 결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강조했다.
옐로카드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모리스는 “비자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개발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효율적인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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