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비자가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기업 BVNK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BVNK는 법정화폐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글로벌 송금 및 결제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연간 120억달러 규모 스테이블코인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최근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 지사를 설립하며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으며, 미국 여러 주들에서 라이선스도 획득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최근 글로벌 결제 시장에서도 격전지로 급부상했다. 온라인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프는 최근 11억달러 규모 브릿지 인수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결제 시장에 뛰어들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