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블록체인 분석가 잭엑스비티(ZachXBT)는 서클, 테더, 팍소스와 같은 주요 발행사의 스테이블코인 유통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정당성을 평가하는 핵심 지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3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잭엑스비티는 서클, 테더, 팍소스가 발행한 스테이블코인의 존재가 블록체인의 정당성을 강하게 나타내는 지표라고 주장했다.
잭엑스비티는 현재 카르다노나 XRP 렛저에는 주요 스테이블코인이 공급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만약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블록체인에서 '획득할 가치'를 본다면, 스테이블코인을 네트워크에 통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프레데릭 그레가드(Frederik Gregaard) 카르다노 재단 최고경영자(CEO)는 블록체인 산업이 '정당성의 단순한 척도'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통합이 블록체인의 채택과 유용성을 보여주는 많은 지표 중 하나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레가드는 "거래 채택이 증가하고 우리의 능력이 확장됨에 따라, 카르다노 블록체인의 성숙도를 반영해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의 관심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