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 NFT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카나리캐피탈의 퍼지펭귄(PENGU)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을 정식으로 접수했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는 밈코인 투자 상품을 위한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된다. 다만 신청 접수는 절차적 단계일 뿐, ETF 승인 여부와는 별개다.
카나리캐피탈 퍼지펭귄 현물 ETF는 밈코인 PENGU의 가격을 추적해 투자자들에게 규제된 디지털 자산 접근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신청은 지난 3월 처음 제출됐으며, 이번 접수를 계기로 본격적인 심사 절차에 들어간다.
한편, 최근 로이터통신은 SEC가 암호화폐 현물 ETF에 적용할 일반 규정을 마련 중이며, 올가을 새로운 암호화폐 현물 ETF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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