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닛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일본 투자 회사메타플래닛이 1112BTC를 추가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1만BTC로 늘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매입으로 메타플래닛은 코인베이스(9267BTC)를 제치고 7번째로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 기업이 됐다. 평균 매입가는 1390만엔(약 9만6400달러)로 추정된다.
메타플래닛은 최근 2억1000만달러 규모 자금 조달을 위해 이자 없는 채권을 발행했고 이를 통해 확보한 자금 중 상당 부분을 추가 비트코인 매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2027년까지 21만BTC를 보유하는 것을 목표로 향후18개월 동안 20만BTC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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