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마스크 공동창업자, 토큰 발행 질문에 “여전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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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타마스크][사진: 메타마스크]

[인포진 황치규 기자]메타마스크 공동창업자 댄 핀레이가 자체 토큰 발행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더블록팟캐스트 ‘크립토 비트’에서 토큰 발행에 대해“아직 결정된 것은 없지만, 가능성은 있다”며 “토큰을 발행한다면, 지갑 내에서 직접 안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기존 소셜 미디어나 이메일을 통한 피싱 사기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더블록은 전했다.

메타마스크는 2021년부터 ‘MASK’ 토큰 발행을 논의해왔다. 메타마스크를 산하에 둔컨센시스조셉 루빈 CEO도 이를 암시하는 트윗을 올린 바 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메타마스크가 토큰을 발행할 가능성이 다시 부상하고 있지만핀레이는 “여전히 법적 회색 지대가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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