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사리 “솔라나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 가치 70억달러”

[사진:펌프펀 웹사이트 갈무리]

[인포진 황치규 기자]밈코인 런치패드 펌프펀(PumpFun)이 40억달러 가치로 토큰 판매를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소셜미디어 이용자들 사이에선비판이 쏟아졌다. 그러나 크립토 시장 조사 업체메사리 애널리스트들은 펌프펀이 이보다 훨씬 높은 가치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메사리의 서니시(Sunny Shi, 활동명 몽크)는 보고서를 통해 "펌프펀이가장 수익성 높은 암호화폐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최소 70억달러 이상가치라고평가했다. 그는 "펌프펀이 2년 내 약 6억7500만달러 수익을 낼 수 있다"며 10배 배수를 적용해 70억달러 기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에어드랍및 토큰 바이백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토큰 가치가 200억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시 애널리스트는 펌프펀과 펌프스왑(PumpSwap)이솔라나 생태계에서 영향력을 강조했다. 그는 "밈코인은 NFT 등 기존 투기 수단보다 훨씬 효율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불투명한 토큰·지분 구조는 위험 요소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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