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블록체인 베이스(BASE) [사진: 베이스]
[인포진 AI리포터] 매버릭 프로토콜이 코인베이스의 베이스 네트워크에서 구스런(goose.run)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탈중앙화금융(디파이)를 밈코인에 도입할 목표라고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구스런은 솔라나 기반 토큰 플랫폼인 펌프펀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밈코인을 빌려주거나 빌릴 수 있도록 해준다. 구스런은 "이를 통해 밈코인 상장 첫날부터 대출 및 차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구스런은 비디오 방송도 통합할 계획이기 때문에, 밈코인 출시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본 형성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베이스는 지난 10월 총예치규모(TVL) 기준으로 가장 큰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로 등극했다. 디파이라마에 따르면 9일 기준 베이스의 TVL은 약 40억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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