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CBC뉴스]리플(엑스알피 XRP)이 오후 4시 넘은 시각 현재 국내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에서 3931원으로 4천원선을 공략하고 있다. 주말 4천원을 뚫어낼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리플은 현재 ETF 신청서에 대한 긍정적 소식이 기대를 갖게 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낙관은 하지 말아야 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SEC는 CoinShares가 Nasdaq을 통해 제출한 또 다른 현물 ETF 신청을 인정했습니다. 이는 Grayscale, 21Shares, Bitwise에 이어 SEC로부터 초기 승인을 받은 네 번째 현물 XRP ETF 신청입니다."라고 밝혔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신의 촛불을 촉발하여 XRP가 향후 10일 이내에 6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나 SEC나 Ripple이 공식적으로 사건 해결을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예측은 상당한 가정에 근거합니다."라고 밝혀 6달러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예측은 가정에 근거하기 때문에 조심스런 대응이 필요하다.
분석가는XRP의 역대 최고 거래량 가중 평균 가격 또는 VWAP가 현재 2.80달러 바로 위에 있는 토큰의 오버헤드 저항으로 계속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암호화폐계 소위 대장주들의 동향에도 촉각을 곤두세울 필요가 있다.
또 글로벌적인 상황들도 체크대상이다. 미국의 경제 지표는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이 지표들은 코인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의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시세의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유동적인 상황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접근이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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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