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상 리플은 5월 26일 새벽 반등 이후 단기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다시 하락 전환했다. 30분봉 기준으로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 20선과 60선 모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 거래량도 반등 구간 이후 점차 감소하는 모습이다.
[InfoZzin]가상자산 리플(XRP)이 27일 오후 3,1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대비 0.75%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리플은 이날 고가 3,221원, 저가 3,160원을 기록했다. 24시간 거래량은 6,133만 XRP, 거래대금은 1,969억 원으로 집계됐다.
차트상 리플은 5월 26일 새벽 반등 이후 단기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매도세가 유입되며 다시 하락 전환했다. 30분봉 기준으로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 20선과 60선 모두 하락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단기 거래량도 반등 구간 이후 점차 감소하는 모습이다.
최근 일주일간 리플 가격은 3,356원(5월 23일 고점)에서 3,140원(5월 24일 저점)까지 변동성을 보였다. 5월 27일 기준 3,150원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7일 기준으로는 약 5% 하락했다는 분석이다.
시장에서는 리플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 이슈, 글로벌 결제 플랫폼 확장 등 대형 호재와 악재가 혼재된 상황에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주요 지지선으로 3,100원, 저항선으로 3,250~3,300원 구간을 제시했다.
한편,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며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모습도 관측된다. 투자자들은 단기 가격 변동성에 따른 위험을 충분히 인지해야 한다. 가상자산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매우 크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다. 투자 결정 전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금 여력을 재검토하고, 관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무리한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27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주요 가상자산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리플(XRP)은 전일 대비 0.72% 하락한 3,193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1,969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트코인은 151,156,000원으로 0.68%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1,820억 원이다. 이더리움은 3,596,000원으로 0.95% 상승했다. 버추얼프로토콜은 3,054원으로 3.11% 상승했다. 테더는 1,385원으로 0.36% 하락했다. 아르고는 221.9원으로 3.56% 하락했다. 윌렛커넥트는 1,005원으로 5.36% 상승했다. 도지코인은 312.8원으로 0.48% 하락했다.
이밖에 넥스페이스(-1.24%), 카이토(+0.14%), 주피터(+0.69%), 솔라나(-0.68%), 페페(-1.21%), 오피셜트럼프(+0.23%), 수이(-1.21%) 등 주요 알트코인도 등락을 반복했다.
시장 관계자는 “대형 코인과 알트코인 모두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거래대금이 꾸준히 유지되는 가운데, 일부 종목은 단기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매우 크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금 여력을 반드시 재검토해야 하며, 투자 결정 전 충분한 정보 확인이 필요하다. 무리한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암호화폐 전문가인 다크디펜더는 5달러 이상을 예측하기도 했다
[가상자산 투자는 원금 손실의 위험이 매우 크며, 시장 상황에 따라 가격이 급격히 변동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본인의 투자 성향과 자금 여력을 반드시 재검토해야 하며, 투자 결정 전 충분한 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리한 투자로 인한 손실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유념해야 합니다.본지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김민철 기자
김민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