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시세 5천원 목전에 둔 상황, 15달러 언급도…미국 지원 전략적 암호화폐 비축금의 잠재적 설립을 둘러싼 논의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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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XRP)
리플(XRP)

[CBC뉴스]리플(XRP)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5천원이 목전이다. 17일 오전 11시 22분 현재 4861원이다.

비트코인도 현재 1억5천만원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 이더리움도 5백고지 등정을 위해 트라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Ripple CEO Brad Garlinghouse는 미국 지원 전략적 암호화폐 비축금의 잠재적 설립을 둘러싼 논의에 대해 언급했다도 한다.

CfC St. Moritz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Garlinghouse는 XRP, Solana(SOL), USDC와 같은 암호화폐가 국가 비축금에 포함될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공유했다는 것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가장 큰 자본 시장이 마침내 암호화폐를 받아들이고(그리고 암호화폐 전략적 준비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미국 규제의 명확성이 임박했다고 생각하면서, 채택의 단계적 변화가 생각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라고 설파한 것이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서인의 재무장관 후보자 스콧 베센트는 "CBDC에 대해 미국이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를 보유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동의합니다. 이제 그것이 법에 포함되도록 합시다."라고 17일 거론한바 있다고 톰에머가 밝혔다.

또 플러그 패턴을 분석한 알리 마르티네즈는 15달러 예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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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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