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자료사진 본 기사와 무관.
[CBC뉴스]리플(XRP) 시세를 향한 관심이 쏠린다.
리플은 최근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원화마켓 기준 3900원선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3300원선까지 내려온 상황이다.
현재 뚜렷한 상승세는 보이지 못하고 지지부진한양상이다.
이런 가운데 해외 코인 매체 코인게이프는"최근 리플은상당한 고래 활동으로 인해 2달러 지원 수준 위로 다시 발판을 마련했다. 단 30분 만에 약 2억 250만 달러 상당의 토큰이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전송되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리플은 11월 5일 이후 가치가 4배로 치솟으며 선거 이후 가장 큰 성과를 낸 코인 중 하나로 떠올랐다. 이 인상적인 랠리는 다른 암호화폐의 상승과 함께 디지털 자산에 주목을 받았고 2025년으로 향하는 잠재적 궤적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Whale Alert에서 지적한 비정상적으로 큰 규모의 인출로 인해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토큰의 미래 가격 움직임에 대한 추측이 늘어났다고 한다.
Whale Alert는 최근 XRP 이체가 두 건의 중요한 거래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거래는 약 1억 1,250만 달러 상당의 5,000만 개의 토큰이 새로 생성된 지갑으로 이동한 것이다. 두 번째 거래에서는 9,000만 달러 상당의 4,000만 개의 토큰이 최근에 활성화된 주소로 전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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