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퓨리오사AI와 협력…AI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

BTCC

뤼튼, 퓨리오사AI와 협력...AI 서비스 인프라 고도화

[인포진 황치규 기자]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전 국민 AI 역량 강화’를 위해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31일 체결했다. 양사는 ▲전 국민 AI 역량 강화, ▲고성능·고효율 추론 인프라 구축, ▲AI 기술 실용적 보급 등에서 협력한다.

뤼튼은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전 국민 1인 1AI 보급’을 더욱 가속화하며 대규모 이용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성능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인프라를 고도화 할 계획이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대규모 인공지능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국가 단위 AI 풀스택 경쟁력 확보가 더욱 가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뤼튼 이세영 대표는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AI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창업 당시부터 뤼튼의 오랜 목표”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AI 기업들과 협력해 생태계를 계속 확장하고, 나아가 국가 AI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