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디젠 재단(Degen Foundation)이 커뮤니티 토큰인 디젠(DEGEN)공급 축소 방안을 검토하며 커뮤니티 의견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
재단은 현재 전체 토큰 공급량32.5%를 보유 중이며, 이를 단계적으로 소각해 인플레이션 우려를 완화하고 장기 보유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이같은 행보는대규모 에어드랍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고, 토큰 생태계발전을 위한 공급 조절 전략일환으로 풀이된다.
재단 측은 “향후 개발을 위한 충분한 토큰은 유지하되, 시장 안정성과 보유자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소각을 고려하고 있다”며 “커뮤니티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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