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브렉스, 3주년 맞이 리브랜딩…’내년까지 게임 10종 온보딩’

BTCC



넷마블의 블록체인 전문회사 마브렉스(MBX)가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새로운 슬로건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내세우고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을 새롭게 정비했다. 리브랜딩의 핵심 가치인 ‘재미(Fun)’에 기반한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공개했다.

관련기사 이뮤터블·마브렉스 행사장에 1300명 북적…”이뮤터블, 글로벌 확장 최적화”마브렉스, 게임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과 업무협약…”차세대 플랫폼 개발”마브렉스, 게임 전문 블록체인 플랫폼 ‘이뮤터블’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넷마블 마브렉스, 게임 이뮤터블로 옮긴다…클레이튼과 ‘이별’

마브렉스의 첫 마스코트인 초록색 고블린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고비는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통해 마브렉스 생태계에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토큰도 선보였다.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gObY)’를 활용한 새로운 토큰은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감성의 이용자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의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마브렉스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여 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마브렉스 생태계에 온보딩 할 계획이다.

Related Posts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 연 1.3% 확정…분기마다 지급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 지급 관련 공지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연 1.3%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19일 업비트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9일 일마감잔고부터 연 1.3%의 이용료를 적용해 3개월마다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시기는 매 분기 첫 날로부터 10일 이내다. 업비트는 “예치금 이용료는 유효한 고객확인정보가 있는 국내 거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이용료율은 회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