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현 전담조직 총괄 부사장. 사진 제공=넥써쓰
넥써쓰는 스테이블코인 전담조직(TF)을 신설하고 총괄에 핀테크 전략 전문가 안중현 부사장을 신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안 부사장은 국내 주요 간편 결제 및 디지털 금융 플랫폼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인물이다. 네이버페이와 토스뱅크 초기 멤버로서 핀테크 서비스 기획·운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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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난해까지는 당근페이 부사장을 역임하며 당근페이 서비스를 구축했다. 당근페이는 동네 생활권 기반의 커뮤니티 결제 서비스로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320만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넥써쓰는 “이번 영입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사업 전략 수립과 서비스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