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인포진 황치규 기자]나스닥 상장사 라이온그룹이 하이퍼리퀴드(HYPE) 토큰을 중심으로 6억달러 규모암호화폐 자산을 조성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싱가포르 기반 거래 플랫폼 라이온그룹은 ATW 파트너스로부터 6억달러를 확보해 하이퍼리퀴드 토큰 투자 및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1060만달러는20일까지 투입될 예정이다.
라이온그룹은 하이퍼리퀴드 토큰을 주요 레이어1 자산으로 보유하고 솔라나(Solana)와 수이(Sui) 토큰도 확보할예정이다. 윌슨 왕 라이온그룹 CEO는 "하이퍼리퀴드는 기존 파생상품 사업을 탈중앙화 시장으로 확장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며, 탈중앙화 온체인 실행이 거래의 미래라고 확신한다"며고 말했다.
라이온그룹은 또 솔라나는소비자 중심 암호화폐 앱으로서 지배력이 있고, 수이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과 협력한 점을 고려해 매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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