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디지아시아(FAAS)가 비트코인(BTC) 매입을 위한 1억달러 규모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향후 순이익최대 50%를 비트코인 구매에 할당하고, 보유한 비트코인을활용한 수익 창출 전략도 검토 중이다.
프라샨트 고카른 디지아시아 공동 CEO는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며 현대 재무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아시아는 전환사채 및 암호화폐 연계 금융 상품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디지아시아는지난해1억100만달러 규모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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