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디지아시아, 비트코인 매입 위해 1억달러 규모 조달 추진

BTCC

[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인도네시아 핀테크 기업으로 나스닥에 상장돼 있는디지아시아(FAAS)가 비트코인(BTC) 매입을 위한 1억달러 규모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는 향후 순이익최대 50%를 비트코인 구매에 할당하고, 보유한 비트코인을활용한 수익 창출 전략도 검토 중이다.

프라샨트 고카른 디지아시아 공동 CEO는 "비트코인은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자산이며 현대 재무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아시아는 전환사채 및 암호화폐 연계 금융 상품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디지아시아는지난해1억100만달러 규모매출을 기록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