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48% 오른 밈코인 ‘도그위햇’, 봉크·도지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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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도그위햇(WIF)의 가격이 하루 만에 48% 올랐다.

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WIF 가격은 이날 오전 2달러를 넘어섰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WIF의 24시간 거래량이 10억 달러(약 1조 3314억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발행된 WIF는 강아지가 모자를 쓰고 있는 사진이 특징인 밈코인이다. 발행 이후 3개월 만에 시가총액 20억 달러를 돌파했다. 코인게코가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밈코인을 추적한 데이터에 따르면 WIF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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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는 또 가격이 1달러를 넘는 최초의 주요 밈코인이 됐다. 도지(DOGE), 시바이누(SHIB) 등 주요 밈코인도 심리적 경계선인 1달러를 넘지 못했다.

WIF의 이 같은 행보에는 바이낸스 상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장 첫날에만 바이낸스에서 2억 1900만 달러가 거래됐다.

한편 밈코인은 비트코인 강세장과 더불어 지난 2월 말부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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