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 피츠제럴드.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투자은행인 캔터 피츠제럴드가 약 40억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거래를 성사시킬 전망이라고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이 거래는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의 아들 브랜든 러트닉이 주도하며, 약 40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확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지난 1월 기업공개(IPO)로 2억달러를 조달한 SPAC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1'은 암호화폐 거래 그룹 '블록스트림 캐피털'의 창업자 아담 백(Adam Back)과 막바지 협의를 진행 중이며, 백 창업자는 최대 3만 BTC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캔터 에쿼티 파트너스1은 추가로 8억달러를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브랜드 러트닉이 지난 4월 소프트뱅크 및 테더와 체결한 36억달러 규모 암호화폐 매입 프로젝트에 이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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