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 하원의원 “암호화폐 규제, 의회 입법 필수적”

BTCC

[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전 하원의원 와일리 니클은 암호화폐 규제가 영구적이고 의미 있는 법률이 되려면 의회에서 법안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니클 의원은 "워싱턴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원한다면 의회를 통해 입법을 추진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몇 달 전 게리 겐슬러 하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같은 혼란을 겪고 싶지 않다면 의회에서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3일 디지털 자산에 관한 실무 그룹을 설립하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개발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내렸다.

한편, 하원의원 톰 에머는 CBDC를 금지하는 법안을 다시 도입했으며,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100만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비트코인 법을 재도입했다. 하원의원 바이런 도널드는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을 법으로 명문화하는 법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