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미국 와이오밍주는공식 스테이블코인 프로젝트 WYST를 오는8월 20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더블록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와이오밍스테이블토큰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블록체인 테스트 일정을 공개하고, 대상 체인 범위도 확대했다.
WYST는 와이오밍스테이블토큰법에 따라 발행되는 달러 연동형 스테이블코인이다. 와이오밍주는 이 코인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 중심지로 부상한다는 전략이다. 현재까지 후보에 오른 체인은 앱토스, 아비트럼, 아발란체, 베이스, 이더리움, 옵티미즘, 폴리곤, 세이, 솔라나, 스텔라, 수이 등 총 11개다. 이 중 앱토스와세이는 지난 5월 회의에서 공식 후보로 추가됐다.
위원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WYST 메인넷 출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6월과7월중 각 블록체인들에WYST 테스트넷 컨트랙트를재배포하고, 파이어블록스 인프라 및 레이어제로 통합성 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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