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일본에서 디지털 친화적인은행들 중 하나인 미나은행이 솔라나 인프라실제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연구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후쿠오카금융그룹(Fukuoka Financial Group) 산하 디지털 네이티브 은행인 미나은행은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솔라나(Solana), TIS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과 웹3 지갑이 일본 소비자 금융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연구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온체인 은행 인프라, 모바일 중심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파이어블록스마이클 샤울로브(Michael Shaulov) CEO는 이번 프로젝트가 디지털 경제에서 가치 이전의 새로운 효율성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나은행의 고객층은 15~39세로 전통적인 은행 서비스에서 소외된 계층이 많아 스테이블코인 기반 솔루션을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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