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암호화폐)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중국 IT 기업 오로라모바일(Aurora Mobile)이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오로라모바일은 이사회가 회사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의 최대 20%를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략적 이니셔티브는 시장 범위, 파트너십 및 생태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안된 회사의 재무 관리 계획의 일부라고 한다.
또한 오로라모바일의 암호화폐 투자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및 기타 암호화폐 자산이 포함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웨이동 루오 오로라모바일 최고경영자(CEO)는 "암호화폐 투자로 기존 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을 통합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글로벌 금융의 기술 발전에 발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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