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2018년 초대형 랠리 반복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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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의 초강세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 셔터스톡]XRP의 초강세 전망이 제기됐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XRP가 3.66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본격적인 강세장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는 분석이나왔다.

1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돔(Dom)은 XRP가 수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다른 몇몇 차트에서는 아직 완전한 상승세를 보여주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중 하나는 시장 점유율, 즉 XRP 지배력(XRP.D) 차트로, XRP가 5.50% 저항선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이 저항선은 2200일 이상 XRP.D를 억제해 왔다.

돔은 “과거 XRP.D가 현재 저항선을 돌파할 때마다 곧바로 2배 상승했다”고 돔은 설명하며, “모두가 XRP 지배력에 주목하지는 않지만, 이는 강력한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XRP/BTC 페어에서도 강세 신호가 포착됐다. 돔은 XRP/BTC가 2019년부터 억제된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2018년과 유사한 대규모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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