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XRP가 200일 가까이 1.90~2.90달러 사이에서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애널리스트들이 상승 돌파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밀키불크립토(Mikybull Crypto)는 XRP의 200일 횡보 패턴이 2017년 강력한 상승을 이끌었던 대칭 삼각형 구조와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밀키불크립토는 현재 3주 차트가 1300% 상승을 이끌었던 2017년 패턴과 유사하다고 지적했다. 대칭 삼각형은 급격한 상승 또는 하락 움직임으로 해소될 수 있는 중립적인 패턴이다.
또한 암호화폐 분석업체 갤럭시비트코인(GalaxyBTC)은 XRP의 주간 차트에서 눈에 띄는 장기 프랙탈을 강조하며, XRP가 훨씬 더 긴 통합을 거친 후에야 2017년의 돌파 패턴을 반복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만약 XRP가 2017년 패턴을 반복한다면, 0.63달러 돌파 이후 1300% 상승할 경우 목표가는 8~1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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