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24일(현지시간) XRP 가격이 12.5% 하락하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과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XRP는 8년래 최고치 대비 19%, 24시간 동안 12% 하락했으며, 1억1300만달러의 청산액이 발생했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9억6800만달러의 청산이 발생했다. 이더리움은 1억9500만달러로 가장 큰 청산을 기록했으며, 이중 1억6800만달러는 롱 포지션이었다.
이러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은 이를 건강한 하락세라고 부르며, 10~15달러의 XRP 목표가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전했다.
시장 분석가 에그라그 크립토(Egrag Crypto)는 "XRP의 최근 형성은 상당한 매도량으로 깨졌지만, 매수자들이 공격적인 매수로 빠르게 들어왔다"며 XRP 투자를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동료 분석가 XRPunkie는 현재 진행 중인 폭락은 건전한 조정이며 암호화폐 시장 움직임의 정상적인 부분이라고 전했다. 그는 가격이 상승하기 전의 단기적 일시 정지일 뿐이며, 10~15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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