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1월 대비 40% 이상 ‘뚝.’..추가 하락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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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셔터스톡][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XRP가 1월 3.40달러에서 40% 이상 하락한 가운데, 온체인 데이터는 향후 몇주 간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래스노드NUPL 지표에 따르면 XRP는 2018년과 2021년에도유사한 패턴이 나타나며 가격이 급락했다.

2018년 XRP는 3달러를 돌파한 후 90% 폭락했고, 2021년에도 1.96달러에서 75%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이후 XRP는 2개월 만에 585% 급등하며 강세를 보였다. 리플에 대한 SEC 소송 취하 및현물 XRP ETF 승인 기대감도 상승세에 혼재로 작용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XRP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기술적 분석은 2021년과 유사한 하락 시나리오를 경고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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