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사진: 픽사베이]
[인포진 AI리포터] XRP와 관련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선물 데이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XRP는 연초 OI가 15억달러에 달한 후 급락해, 레버리지 포지션이 소멸됐다. 그러나 최근 OI가 다시 상승하면서 트레이더들의 관심이 돌아오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보리스베스트(BorisVest)에 따르면 현재 자금 조달 비율은 중립적이며, 롱과 숏 포지션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숏 포지션이 증가하고 무기한 선물의 펀딩 비율이 낮아지고 있어, XRP 가격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아울러 바이낸스의 테이커(Taker) 매수/매도 비율은 0.91로 강한 매도 압력을 나타내고 있지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매도 압력이 흡수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움직임은 향후 강세 돌파의 신호로 볼 수 있다고 보리스베스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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