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트래티지]
[인포진 AI리포터] TD코웬이 스트래티지(구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목표주가를 590달러에서 6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이 전했다.
TD코웬은 비트코인 가격이 연말까지 15만5000달러에 이를 가능성을 제시하며, 스트래티지가 오는 2027년까지 90만 BTC를 보유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4225 BTC를 추가 매입해 총 60만1550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중 세계 최대 규모다.
TD코웬은 스트래티지가 단순한 자산 보호 전략에서 벗어나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공격적인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스트래티지가 채권 및 주식 발행으로 얻은 수익을 통해 비트코인을 계속 취득하고 보유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TD코웬은 비트코인 가격을 기본 시나리오에서 12월까지 약 12만8000달러(약 1억7000만원), 하락 시나리오에서 5만5000달러(약 7000만원)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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