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9일(이하 현지시간) 2건의 솔라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에 대한 결정 시한을 연기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대상이 되는 상품은 21셰어즈 코어 솔라나 ETF(21Shares Core Solana ETF)와 비트와이즈 솔라나 ETF(Bitwise Solana ETF)로, SEC는 이 두 ETF에 대한 공개 의견을 요청했다.
SEC는 "절차 개시는 위원회가 관련 SEC에 대해 결론을 내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관심 있는 개인들의 의견 제출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이날 SEC는 카나리 솔라나 트러스트와 반에크 솔라나 트러스트에 대해서도 일반인 의견 수렴을 시작했다.
SEC는 현재 XRP부터 솔라나, ADA, 도지코인까지 다양한 암호화폐 ETF 신청을 검토 중이며, 70건 이상의 신청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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