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지펭귄 NFT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지난주 이더리움 NFT는 7500만달러의 거래량을 기록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NFT 거래량은 불과 2주 전 주간 거래량 1830만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비트코인 기반 NFT도 같은 기간 1100만달러에서 2560만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폴리곤 기반 NFT는 거래량이 소폭 감소했다.
NFT는 2021년 정점을 찍은 이후 시장 점유율이 크게 하락했으며, 2024년은 NFT 거래량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최악의 해로 기록됐다.
이더리움 기반 NFT 컬렉션 퍼지펭귄(Pudgy Penguins)은 최근 거래량 기준 3위에 올랐으며,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도 퍼지펭귄 관련 토큰을 포함한 ETF 승인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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