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시장 죽지 않았다…2024년 매출 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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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사진:셔터스톡]NFT [사진: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2024년 대체불가능토큰(NFT)의 매출이 전년 대비 1.1% 증가한 88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 수집품 시장이 여전히 활성화되어 있음을 보여준다고 1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은 모두 31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NFT 시장에서 선두를 달렸으며, 1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솔라나가 뒤를 이었다. 역대 매출로서는 이더리움이 449억달러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솔라나의 역대 매출은 61억달러, 비트코인은 49억달러다.

한편, 지난해 12월 비트코인 룬 프로토콜의 트랜잭션 수는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4월 23일 룬은 75만3000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해 비트코인 기반 거래의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12월 들어 거래 점유율이 크게 떨어졌다. 12월에는 평균 9%의 점유율은 보였는데, 룬 기반 비트코인 ​​NFT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감소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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