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리안 NFT 플랫폼 [사진: 드로리안]
[인포진 AI리포터] 드로리안이 자동차 예약 및 재판매 방식에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2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드로리안은 수이(Sui) 블록체인에서 온체인 예약 시스템과 마켓플레이스를 출시해 사용자에게 곧 출시될 전기차에 대한 우선 접근 권한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로리안의 빌드 슬롯 대체불가능토큰(NFT) 콜렉션을 보유한 고객은 곧 출시될 전기차인 알파5(Alpha 5)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드로리안이 4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차량이다.
또한 드로리안은 배터리 상태, 유지 관리 기록, 사고 내역, 검증된 주행 거리계 판독값 등의 주요 데이터를 포함해 각 차량의 내역 및 성능 데이터가 플럭스(FLUX) 프로토콜을 통해 체인상에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드로리안의 최고브랜드책임자(CBO)인 카메론 윈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