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가장 기본적인 블록체인의 정의는 한번 거래가 입력되고 확인된 뒤에는 바뀔 수 없는 디지털화된 공공 장부입니다. 한 거래의 모든 관계자들과 꽤 많은 제 3자들이 이 장부(블록체인)의 사본을 갖게 되고 이에 따라 전세계에 배포된 장부를 하나하나 위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성공은 거의 1천개의 새로운 암호화폐를 탄생시켰고, 이에 따라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기술이 암호화폐 개발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암호화폐 개발 이외 더 많은 활용성을 갖고 있고 개인 식별, 동료별 평가, 선거 또 그 외 민주주의적 결정 판단과 감사추적에 널리 사용될 수 있습니다.

‘원화 코인으로 디지털 방화벽 세워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실물경제에 침투하기 시작하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사실상 디지털 형태의 달러라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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