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JP모건체이스가 비트코인 ETF인블랙록 아이셰어즈(iShares)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를 포함한 특정 암호화폐 연계 자산을 대출 담보로 인정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부 고객들의경우 암호화폐 보유량을 순자산 및 유동성 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JP모건은암호화폐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꿔 고객들이 비트코인 ETF를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가 최근 비트코인 거래를 허용하겠다고 밝힌 후나온 조치다. 다이먼은 그동안 암호화폐가 성매매, 자금세탁 등 불법활동에 이용된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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