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비즈니스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FLOKI가 블록체인 기반 게임 '발할라'메인넷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LOKI는 밈코인으로 알려졌지만, NFT 캐릭터, 플레이투언(Play-to-Earn) 메커니즘, 인게임 보상 등 게임 요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왔다.
'발할라'는 노르드 신화를 바탕으로 한 턴제 MMORPG로, 플레이어는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NFT 캐릭터 '베라스(Veras)'를 조종해 전투와 탐험을 진행한다. 게임은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지원하는 레이어2 네트워크 opBNB에서 운영되며, FLOKI 토큰이 게임 내 경제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로 활용된다.
FLOKI는 게임 개발과 마케팅, 인게임 보상 강화를 위해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며 장기적인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6월 27일에는 e스포츠 팀 메소드(Method)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게임 가이드 제작, 라이브 방송,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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