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유니폼에 ‘빗썸’ 로고…빗썸-FC서울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

BTCC



빗썸이 GS스포츠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빗썸은 2025시즌 FC서울의 공식 후원사로서 FC서울과 유니폼 광고, 홈경기 이벤트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FC서울은 오는 3월 3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상의 전면 중앙에 ‘빗썸’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된다.

관련기사 ‘빗썸 효과‘ 있었나… 뱅킹앱 설치 급증한 이 은행빗썸, 올해 첫 헌혈 행사 진행…연 4회 헌혈 전통 이어가[법인 크립토 상륙] 가상자산 시장 인력 쟁탈전 가열…‘인재 영입 블랙홀‘ 된 빗썸빗썸도 ‘100만원 미만‘ 가상자산 출금 제한

빗썸 이용자와 축구 팬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빗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플레이어 에스코트 △스타디움 투어 △경기장 초청 행사 등의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이색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빗썸이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빗썸 컬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포츠, 예술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빗썸의 여덟 번째 프로젝트다. FC서울은 K리그 최초 단일 시즌 50만 관중 돌파,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홈경기 평균 관중 1위 등의 기록을 보유한 인기 구단으로, 제시 린가드, 기성용, 김진수, 정승원 등 스타 플레이어들이 활약하고 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인 FC서울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건강한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과 국내 축구 활성화를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 Posts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율 연 1.3% 확정…분기마다 지급

업비트 예치금 이용료 지급 관련 공지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이용자의 원화 예치금에 연 1.3%의 이용료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19일 업비트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19일 일마감잔고부터 연 1.3%의 이용료를 적용해 3개월마다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시기는 매 분기 첫 날로부터 10일 이내다. 업비트는 “예치금 이용료는 유효한 고객확인정보가 있는 국내 거주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다”며 “이용료율은 회사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