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AI 토큰’ 시총 28% 증발했지만…알트코인 전망 ‘맑음’

BTCC

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알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AI리포터] 12월 암호화폐 시장에서 AI 토큰의 시가총액이 약 28%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현재 AI 토큰의 누적 시가총액은 505억달러다. 이는 지난 7일 기록한 최고치인 704억달러에서 28% 이상 하락한 수치다.

AI 토큰 관련 누적 거래량도 지난 한 달 동안 11% 가까이 감소해 현재 47억3000만달러에 머물러 있다. 이는 AI 토큰에 대한 트레이더의 관심이 감소했음을 시사한다.

그럼에도 점점 더 많은 분석가가 2025년에 알트코인 시즌이 도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 ​​수익이 AI 토큰을 포함한 소규모 암호화폐로 유입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인기 있는 암호화폐 트레이더 엘자(Elja)의 엑스(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알트코인 시즌은 내년 1분기 시작될 수 있다.

△인포진 텔레그램 뉴스채널 구독하기(클릭)

Related Posts

베라체인, 열흘도 안돼 3억달러 규모 자본 유출…왜?

베라체인 웹사이트 갈무리.디파이 중심 레이어1 블록체인 베라체인이 대규모 자본 유출에 직면했다.9일(현지시간) 디파이언트 보도에 따르면 베라체인은 최근 9일간 3억800만달러 규모 순유출을 기록했다.이는 두 번째로 유출이 큰 아비트럼 대비 690%에 달하는 수준이다.하루 활성 주소 수(DAU)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토큰터미널(TokenTerminal)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6만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베라체인DAU는 현재 2만3000명으로…

Load More Posts Loading...No More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