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콩관광청]
[인포진 황치규 기자]홍콩이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코인데스크가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법안은 홍콩 입법회의에서 최종 통과되며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다.
홍콩금융관리국(HKMA)이 올해 말까지 스테이블코인 관련 라이선스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홍콩 특별행정구 입법회 의원 조니 응은 "홍콩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로 뒷받침되며, 이를 발행하려는 글로벌 기업과 기관들신청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홍콩은 2023년부터 스테이블코인 규제 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말 관련 가이드라인을 담은보고서를 발표했고, 이후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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