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사진: Reve AI]
[인포진 황치규 기자]홍콩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장외거래(OTC) 시장이 크게 위축됐다는 소식이다.
온체인 데이터를 인용한 비트레이스 보도에따르면, 8월 1일부터 8일까지 홍콩 주요 OTC 사업자들일평균 USDT 이체 규모는 3490만 달러로 집계됐다. 규제 시행 전인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평균 이체액은 5204만 달러였다. 32.94%한 수치다.
점포형 (store — type)OTC 업체는 더 큰 타격을 받았다. 일평균 이체 규모가 43.2% 줄었다. 비비점포형업체들은30.65% 감소했다.
점포형 사업자는 현장에서 고객 정보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비 점포형에비해 규제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구졸, 이같은 차이가수치로 나타났다고 비트레이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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