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홍콩이 토큰화 채권 발행을 확대한다.
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후이(Christopher Hui) 홍콩 금융재무국 장은2025 홍콩 디지털 금융 어워즈에서 “세 번째 토큰화그린채권(Green bonds) 발행을 준비 중이며, 향후 정례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콩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토큰화 그린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 기록과 정산은 분산원장기술(DLT)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홍콩거래소(HKEX)는 최근 아시아 거래 시간에 맞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지수를 출시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홍콩 금융당국은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 도입을 발표하며,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현물 암호화폐 ETF, 선물 상품, 스테이킹 서비스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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