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리퀴드 HYPE [사진: 코인게코]
[인포진 AI리포터] 하이퍼리퀴드(HYPE)가 디파이 파생상품 시장의 80%를 점유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평균 거래량은 1억달러 미만에서 30억~50억달러로 급증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HYPE 토큰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HYPE는 최근 50일 단순이동평균(SMA)인 37.08달러에서 반등해 수요가 더 낮은 수준에 있음을 나타냈다. 50일 이동평균선은 하락장에서 주목해야 할 중요한 지지선이다. 이 수준을 하회할 경우, 통화쌍은 35.33달러, 이후 30.69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가격이 이동평균선 위에 머무른다면, 통화쌍은 4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후 41.2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41.23달러를 돌파하면 매수세가 약세를 압도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44달러를 향한 랠리를 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가격이 하락해 이동평균선 아래에 머무르면 통화쌍은 36.82달러의 견고한 지지선으로 폭락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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