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라이빗]
[인포진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은 오는 29일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외부 고객에게도 개방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상자산사업자에게 요구되는 AML 관련 의무와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라이빗 고객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43 고운빌딩 5층 플라이빗 본사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한국자금세탁방지전문가협회(KCAMS) 설기환 협회장(현 플라이빗 상무)이 맡아 가상자산사업자의 AML 관련 이슈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플라이빗 관계자는 “최근 가상자산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AML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과 함께 투명하고 신뢰받는 거래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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