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셔터스톡]
[인포진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스2 베이스 기반 암호화폐-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 프레이사 AI(Freysa AI)가 3000만달러 규모 투자를유치했다. 셀리니 캐피털과 코인베이스 벤처스가 투자사들로확인됐다고 더블록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레이사A는 '소버린 AI 에이전트'를 표방하며, 사용자가 AI 트윈을 소유하고 이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AI 행동과 인간 상호작용을 실험하는 6개공개 챌린지들을완료했으며, 28만6000달러를 지급했다. 또한 '소버린 에이전트 프레임워크'도출시해 AI 트레이딩 봇과 개인 비서 등을 구축할 수 있는 툴킷을 제공하고 있다.
프레이사AI는 향후 2년 내에 AI 트윈이 프로젝트 방향을 결정하고, 커뮤니티가 소유하는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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