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사진: 위키미디어]
[인포진 황치규 기자]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그룹이 7200만달러 규모 채권을발행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확대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그룹은 이번 자금 조달로 590 BTC를 추가 매입한다.총 보유량은 1437 BTC로 늘어날 전망이다.
블록체인그룹은 채권 발행액95%를비트코인 매입에 사용하고 나머지는 운영비와 관리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그룹은 유로넥스트 파리에 상장된 기업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려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11월 비트코인 매입을 시작한 이후 주가는 225%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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