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 CI [사진: 포블]
[인포진 강진규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고객 자산 보호와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아웃바운드 보안정책을 강화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내부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 및 학습을 바탕으로 진행한 것으로 외부 해킹 사고 및 보안 침해 위협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포블은 이번 조치를 통해 AWS 환경의 8개 서브넷과 18개 인스턴스를 대상으로 인터넷 접근통제 정책을 강화했다. 또 최신 보안 트렌드와 다양한 위협 요소를 면밀히 분석해 정교한 보안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서비스 전반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외부 접근을 차단하고 악의적인 공격 시도에 대한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안현준 포블 대표는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지속적인 보안 강화와 대응 체계 개선을 통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거래소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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