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USD [사진: 페이팔]
[인포진 황치규 기자]페이팔 디지털 화폐 부문 수석부사장이 스테이블코인성공을 위해 은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1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호세 페르난데스 다 폰테 페이팔 부사장은 "은행인프라가 스테이블코인의 확장을 위해 필요하다"며 "커스터디부터 법정화폐 연결까지 은행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규제가 마련되면 새로운 발행자들이 등장하고, 시장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시가총액보다 거래 속도, 활성 지갑 수, 거래 건수가 더 중요한 지표"라며 "소비자는 스테이블코인 자체가 아닌 문제 해결에 관심이 있다. 규제가 향후 시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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